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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夫子洞 尼丘書院 (孔子님 탄생 동굴) 첨부파일 첨부파일(1)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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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8月14日 (일요일)(넷째날)

        장소:夫子洞 尼山書院 (孔子님 탄생하신 동굴)  

        숙량흘(70여세)와 안징재(16세) 공자님의 부모님이 尼丘山에서

        자식을 얻기위해 열심히 기도하여 공자님을 낳으셨기에

        이름은 (丘)라 하고 (字)는 仲尼라고 했답니다.

        후세 사람들은 (聖人) 공자님의 이름이 들어가는 것을 꺼려하여 (尼丘山)을

        (尼山)이라고 불렀답니다.

        공자님을 낳았던 동굴이 있더라구요.

        이제는 공자님 태어나신 곳도 봤으니 공부하는데  실감이 나고

        현장감이 있어 더욱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약간 아쉽다면 尼山을 올라갔다 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 ㅎ

        제 욕심일까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꼭 가봐야 겠습니다

     

     

     

     

     

     

     

     

     

     

     

          숙량흘(叔亮紇)70여세에 안씨(顔氏)안징재16세와

            이 山에서 기도하여 이곳 동굴에서 차남을 얻었는데

            그 아들이 바로 공자님 이었다고 합니다.

     

     

     

     

     

                                                                                                           尼丘山

                                         공자님의 초상화

      어린 엄마의 친정이 니구산(尼丘山) 근처였는데

     공자의 字가 ‘중니(仲尼)’인데 중(仲)이란 ‘둘째 아들’이라는 뜻이며

     중니에서 니란 니구산(尼丘山)에서 빌어 얻은 둘째아들이라 볼 수 있다.

     친정이 바로 그 산 아래였다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산의 모양과 머리모양이 흡사하여

     이름(名)을 구(丘)라 했으며, 성(性)은 공(孔)이요,

     이름이 구(丘)인데 그 구가 언덕구자이다.

     따라서 공자(孔子)의 본명(本名)은 공구(孔丘) 자(字)는 중니(仲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