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화이트데이는
남자 선배가 남자 후배의 소원을 들어주는 날이라는데
어쩜 그렇게 모른척하고 지나칠 수가 있나요?
이럴수가.
공부하시는 분이 그러시면 안되죠.
야속한 부지훈님
난 화이트데이라서 승호씨를 위한 자리도 맡아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