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사진광장
-
銀雀山,漢墓,竹簡博物館 (첫째날) 첨부파일(1)
2016-08-28
일시:2016年8月11日(목요일 출~발)
인천공항 6시30분 집합 9시30분 출발~10시35분 청도 공항 도착
中國 臨沂 竹簡博物館
竹簡博物館앞에서 인증샷
竹簡은 대나무를 쪼게서 글씨를 쓴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 사용하는 종이가 나오기 이전에
사용했던 것입니다.
대나무를 쪼개서 벌레가 먹지 않도록 하기 위해
불에 쬐어 기름을 빼고 대나무에 글씨를 새기는 것이다.
얇고 좁다란 대나무에 깨알같은 글씨가 쓰여져 있는데
변함없이 글씨체가 똑같다는 것이 경이롭다.
銀雀山에 있는 西漢墓를 발굴할 때 출토 되었답니다.
진귀한 竹簡(兵書)를 7500여개와 그곳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
竹簡博物館은 1989年에 開館 하였다고 합니다.
손자는 보통 손무(孫武) 또는 손무의 후예 손빈(孫臏)에 대한 경칭이다.
손무는 춘추시대 제(齊)나라 사람으로, 자는 장경(長卿)이다. 일찍이
〈병법〉 13편을 오왕(吳王) 합려(闔閭)에게 보이고 그의 장군이 되었으며,
대군을 이끌고 초(楚)나라를 무찔렀다.
군대를 중시했으며 "적과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知彼知己百戰不殆)고 주장했다.
즉 적과 나의 상황을 파악하고 군사의 많고 적음,
강약(强弱)·허실(虛實)·공수(攻守)·진퇴(進退) 등의
형세를 잘 분석하여 적을 제압하면 승리를 얻는다는 것이다.
또한 전략전술을 활발하게 운용할 것을 주장했다.
그의 저서 (손자병법)은 중국 최초의 병서이다.
1972년 산둥 성[山東省] 린이 현[臨沂縣] 인췌 산[銀雀山]에 있던 한묘(漢墓)에서 죽간
<손자병법〉 13편이 출토되었는데, 기본적으로 당시 통행되던 송본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