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8년 6월30일~7월2일 (하계 임간수업)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위치한 선비정신이 깃든道東書院

   늘~어디론가 떠난다는 것은 즐겁고 설레이는 마음은

  아직도 소녀의 마음인것 같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한훤당 김굉필 선생의 學文과 德行을 본받으며 배움을 익히던 곳이랍니다.

    水月樓는 물 위에 비친 달빛으로 글을 읽는다는 뜻이랍니다.

    상상만 해도 너~무 멋지네요!

    공부하던 유생들이 마음이 답답하면 달빛을 보고 詩 한수 지어서 읽는다면....

       제일 먼저 400년 된 은행나무가 우리 翰林院 儒生들을 반깁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돌 기단은 저희 翰林院 학생들처럼 주경야독하는

   학생들을 위해 환하게 불을 밝혀주던 곳이랍니다. 

   돌 쌓는거 한개~한개에도 조상들의 얼과 지혜가 담겨 있다고

   해설사가 설명해 주셨어요.

   *만일 잘못 쓰여진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바로 정정하겠습니다.

         居仁齋 居義齋는 향사 전날 제관들이 제수로 쓸 犧牲을 올려놓고

        품평을 하던 장소랍니다.

 

                     居義齋

                        

 

 

 

 

 

 

 

 

 

 

 

 

 

 

 

 

 

 

 

 

 

 

 

 

 

 

 

 

 

           현 성독반 대표가 前年度 이미옥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