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16일 (목요일) 오늘은 서파산문으로 출~발

  수요일날 저녁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목요일날은 꼭 백두산 천지를 볼 수 있기를....

  기도가 하늘에 닿았나봅니다.

  아침햇살은 너무도 곱고 아름다웠다.

  41名이 모두 내 마음 같았으리라!!!

  뜨겁게 내리쬐는 햇살에 더위도 잊고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천지까지 오르는 계단이 총 1442개로 간절함이 없었다면 힘들다고 

  생각했겠지만 감사함으로 깃털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올라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