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금강 대협곡은 백두산이 화산 폭발을 했을때 용암이 흐르던 자리가

    오랜 시간의 풍화작용으로 생겨난 협곡으로 원시 사태의 모습으로 보존하고 있는

    원시림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협곡 바닥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두 그루의 나무가한 뿌리를 두고 자라는 나무와 나무 뿌리를 드러내고 있는 고사목에서

    새로운 세그루의 나무가 자라는 기이한 현상도 볼 수 있습니다.

    협곡을 지나 올라가면 금강폭포가 있는데 백두산 서쪽에서 가장 큰 폭포로

    30m와40m 2단으로 떨어져서 장백폭포를 능가한다는 평을 받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