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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계서원 일두 정여창 선생 첨부파일 첨부파일(1)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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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문화탐방, 옛성현의 발자취를 찾아서......

     灆溪書院 소재지: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길 8-11(원평리 586-1) 

    조선 초기  성리학자이며 동방 四賢(정여창,김굉필,조광조,이언적)으로 불리는

     一蠹 鄭汝昌 先生을 모신 蘫溪書院을 다녀 왔습니다.

    정여창 선생을 배향한 서원은 전국에 9군데가 있으나 灆溪書院

    사당에 主壁으로 모신 곳 이라고 합니다.

    윤독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書院 祠堂에 들려

     一蠹 鄭汝昌 先生을 奉審하고 왔습니다.

     

     

     一蠹 鄭汝昌 先生께 奉審함

      전에는 사당의 예를 봉심할 때 고학년들이 예를 행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금년에는 학생 회장과 학정계제 대표 두 분이 함께 봉심하는 모습이

      보기좋았고 신선한 변화인 것 같습니다.

      유학을 공부하는 初學者로서 성현앞에 무릎을 끓고 봉심할 수 있는 기회와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신 조동영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늘~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흥성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한 蘫溪書院

     

     

                풍영루

     

     

          준도문

     

     

     

     

     

         一蠹 鄭汝昌 先生께 奉審하기 위해 (학생 회장과, 학정계제 대표가) 祠堂으로 이동...

     

     

           사당으로 이동중.....

     

     

     

     

             奉審을 하기위해 손을 닦고 준비함

     

     

     

                                             一蠹 鄭汝昌 先生

             一蠹 鄭汝昌 先生께 奉審함

      전에는 사당의 예를 봉심할 때 고학년들이 예를 행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금년에는 학생 회장과 학정계제 대표 두 분이 함께 봉심하는 모습이

      보기좋았고 신선한 변화인 것 같습니다.

      유학을 공부하는 初學者로서 성현앞에 무릎을 끓고 봉심할 수 있는 기회와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신 조동영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늘~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당에는

        主壁은: 一蠹 鄭汝昌 先生

        西便에는: 桐溪 鄭蘊 先生

        東便에는:介菴 姜翼 先生

        세분이 모셔져 있답니다.

         유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서원에 들려서 奉審할 때 마다

         마음이 숙연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