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6일 오후 5~7시까지

   翰林院 創立 30周年 紀念 行事에  많은 분들께서 자리를 빛내주셔서

   和氣靄靄한 분위기 속에서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한림원이 무궁무진한 발전이 있기를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원장님을 중심으로 교수님 이하 30주년 행사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成均館 翰林院 創立 30周年 紀念 文集을 發刊하시느라 고생하신

   김종서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故 임옥균 교수님께서 투병속에서도 학생들을 사랑하셨기에 끝까지

   맹자로 물리나기를 놓지 않으시고 애쓰시던 모습을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겁니다.

   매마른 가지와 같은 손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쓰시던 모습을 상기해 보면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이 소중한 책을 翰林院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쓰셨으니 소중한 지침서가 되시어

   이 책 제목과 같이 열심히 하셔서 물리가 나는 한림원 학생으로 거듭 나시길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교수님을 대신하여 참석하신 사모님!

   복잡미묘한 감정이 교차되어 눈시울이 붉어지시는 모습에 마음아 아팠습니다.

   사모님 감사합니다

   30주년 행사를 위해서 物心兩面으로 도와주신 학생 여러분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늘~ 행사때마다 사회보시느라 고생하시는 함현찬 교수님과

  東奔西走 하신 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다 같이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