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9년 8월24일 10시30분 경북궁역 3번출구 집합

   인원:8名

   산행경로: 윤동주문학관에서 출발~서촌마을하산

   서촌은 인왕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마을로 조선시대 때 역관,의관 등

   중인들이 모여 살던 곳이었는데

   근대에는 예술과 문학이 발달하면서 화가 이중섭과 이상범,

   시인 윤동주와 이상 등이 거주하던 문화예술인들의 아지트이며 문화공간이었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문인들이 문학활동을 했던 공간이 아닌

   맛집들과 카페로 리모델링을 한 것 같습니다.

   저희도 서촌에서 뒷풀이까지 함께했습니다.

   산행에 참석하신 교수님외 학생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