改過遷善 革舊自新
不踐斯語 汝棄汝身
<스스로 경계하다>
잘못을 고쳐 선으로 옮겨가고,
구습을 고쳐 스스로 새롭게 하라.
이 말을 실천하지 아니한다면,
너 자신이 네 몸을 버리는 거다.
[작가] 김휴(金烋) : 1597년(선조30)-1638년(인조16). 자는 자미(子美), 호는 경와(敬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