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공지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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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서 좋은 때입니다^_^

이제, 2011년 가을입니다.

10월 15일 토요일, 정말 많은 비가 내리더군요^^

더욱 집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에게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혹시 서로에게 전화를 걸거나 메일을 보내고자 할 때에 따뜻함만을 보내도록 해봐요

(안좋은 일은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어서 시간을 내어 말하고 싶다"는 정도의 메시지만 문자로 조심스럽게 살포시 건내서 서로의 전화나 메일은 혹시라도 안좋은 감정이 있을 때라도

좋은 마음으로 열 수 있게 해 주세요☆_☆).

그리고 이번 산행은 10월 30일 아차산 1번 지하철 출구방향(지하철 안)에서 만나 아차산 정문까지 같이 가고자 합니다.

정확한 시간 등은 10월 23일 아침9시까지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10월 28일 문자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준비물: 물, 회비2만원, 따뜻한 마음, 2011년을 행복한 때로 만들고자 하는 각오, 맑고 투명한 이야기거리.

한림반장 올림.

2011년 10월 16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