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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숙언니에게 2011-11-04 10:26

    언니, 쑥스러워 마주보고 말을 못하고 글로...

    짝을 보낸 슬픔과 허전함을 감추려 살짝 눈물을 훔치던 언니의 모습이 들국화처럼 아름다이 보였어요.

    용기있게 평소처럼 열심히 공부하는 언니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언니! 화이팅!

     

     

     

    그리고 언제나 같이 공부해주는  스터디 방장 이근웅 학우님도 많이 감사해요.

     

     

    우리 한림원 졸업후에도 활동할수 있도록 열심히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