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에 무의도로 떠났습니다.
막걸리와 보글보글 끓는 간재미탕도 먹고
인심좋은 회집에서 신선한 광어회와 농어회도 먹고
스카이플라이 타고 한마리 새가 되어 보기도 하고
아기자기한 무의도 트래킹도 하며 늦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