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봉산역-녹야선원-자운봉 발치-다락능선-원도봉을 걸어보았습니다.
시간은 3시간 정도 걸려서 좋은데, 원도봉쪽 다락능선이 암릉(巖陵) 구간이라서, 사실은 즐길만한 험함이지만, 이 경로의 반만 취할까 합니다.
전철역에서 한 시간 여만 걸으면 사진과 같은 풍광에 몸을 두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