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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교육 활성화를 위한 국회 청문회 2011-02-20 12:08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자한문교육학회장 송병렬(영남대학교 한문교육과)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요즘 언론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한자교육’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려 있는 듯합니다. 이런 상황에 발맞추어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한자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청회” 개최한다고 합니다. 한자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요긴한 자리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이번 공청회는 이강래, 김광림 의원실에서 주최를 하고 국회의장 및 국회의원, 교과부장관, 문광부장관이 참석하는 자리이니 만큼 사회적으로도 많은 관심이 쏠릴 것이라 예상됩니다. 한자교육 활성화를 위한 이번 자리에 한자 교육에 관심 있는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1. 2. 20일 한국한자한문교육학회장 송병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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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회관 출입을 위해서는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이 필요하오니, 당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일시: 2011년 2월 24일(목) 14:00
장소 :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국회 도선관은 정문의 오른편에 있습니다.)
주최 : 이강래, 김광림의원실
축사 : 박희태 국회의장 /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 /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 / 이주호 교과부 장관 / 정병국 문광부 장관
주제발표 : 이명학(성균관대 한문교육과 교수) - 한자교육의 당위성과 의의 -
좌 장 : 김광억(서울대 교수)
토 론 : 이기호(교과부 교육과정기획과 연구사) / 김선철(문광부 국어민족문화과 연구관) 이준석(국립국어원 연구원) / 진태하(인제대 석좌교수) / 황영식(한국일보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