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입학식 회식 자리에서
뽑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했던 김영순입니다.
어제는 그 말이 왜 그렇게 모두를 웃게 했는지 몰랐는데
집에 와서 생각해보고서야 웃겨서 혼자 웃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당황해서 선생님들 쪽만 보고 인사한 것이 뒤늦게 후회스럽습니다.
늦었지만 여러 선배님들과 동기님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관리자님, 입학 새내기도 등업 신청 부탁드려도 되나요?